[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를 월 4900원에서 2900원으로 한시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요기패스X에 가입한 고객은 월 2900원을 내면 앱 내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1만 7000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요기패스X 멤버십 고객도 다음 달 정기 결제부터는 2000원 할인된 프로모션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요기요는 요기패스X 구독비를 월 9900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했다.
구독비 인하 후 가입자 수는 론칭 때와 비교해 두 배로 늘었고, 평균 주문 수도 일반 고객 대비 세 배로 늘었다.
김솔아 기자sola@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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