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국만 곤두박질치는 OECD 경기선행지수

기사승인 2018.04.27  11:35:14

공유
default_news_ad1

- 시험대에 오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경기하강 예고

 

▲ /자료:OECD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선행지수(CLI: composite leading indicator)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통계다. 각국의 산업활동, 주택동향, 금융 및 통화현황, GDP 등 각종 거시지표를 가중 평균해 향후 6~7개월 뒤 경기방향을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지표다.

이 그래프를 보면 선진국 경제는 상승세를 유지하는데, 한국만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 그래프는 올하반기에 우리경제가 꺾어질 가능성을 예고한다.

미국의 선행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선행지수는 아베노믹스에 힘을 얻어 2016년 하반기에 상승세를 보이다가 다소 주춤해진 졌다. 선진국 클럽인 OECD 국가 전체의 상승기조는 유지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 경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점에서 가라앉는 양상이다. 그 속도도 가파르다. 2017년 4월 100.90을 정점을 형성한 직후 5월 100.89로 미세하게 꺾였다. 그후 가파른 하락세를 보여 지난해 12월 99.97로 100포인트 선 이하로 주저앉았다. 이 지표가 100 이상이면 경기 확장, 그 이하이면 경기 하강으로 해석한다.

올들어선 1월과 2월에는 99.85, 99.76으로 가라앉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세계 경기, 특히 선진국 경기가 호황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 경제에만 어두운 그림자가 던져지고 있는 것이다.

왜 한국 경제만 꺾이는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시장에 먹혀들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김현민 op@op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