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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사정 꿰뚤어 보는 북한…정리(2/13)

기사승인 2018.02.13  0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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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칼럼] 대한민국의 '다키스트 아워' [조선]

북한 김정은의 처지에서 보면 대한민국처럼 '가지고 놀기 좋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내부에서 저렇게 싸우고 대립하는 나라에 통일된 전선이 있을 리 없고 그나마 현 상황을 지탱해온 한·미 동맹이 지금처럼 흔들리고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이런 호기(好機)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핵무기 개발 할 대로 다 해놓고 한숨 돌린 뒤 사드, 한·미 군사훈련, 대북 제재 등으로 한·미 간을 이간시켜 저희끼리 친미·반미 하게 만들고 그사이에 '올림픽 평화' 공세를 펴면서 20대의 여동생을 보내 남쪽의 대통령을 오라 가라 해도 '바람에 촛불이 꺼질세라' 쩔쩔매는 남쪽 사정을 꿰뚫고 있는 것이다.

 

[사설] 한·미 훈련 재개, 말 흐리기 시작한 정부 [조선]

지금 한·미의 최우선 목표는 북핵 폐기다. 북이 핵을 버릴 의사를 밝히고 협상 테이블로 나온다면 훈련 연기도 검토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데 우리만 계속 양보하면 북핵은 점점 기정사실로 굳어져 간다. 미국이 이를 인내하지 않으면 한반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1990년대 초 북한의 비핵화와 핵 동결 약속을 믿고 팀스피릿 훈련을 중단했지만 돌아온 건 핵무장이었다. 동맹 관계에서 연합훈련은 핵심 중의 핵심이다. 전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이 연합훈련을 그만두자고 하면 한·미 동맹이 파기될 수 있다"고 했다.

 

[광화문에서/고기정]주인 없는 산업은행, 주인 있는 호반건설 [동아]

지금까지의 정황을 보면 산은은 대우건설의 해외 부실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것 같다. 알려고 하지 않았거나 속을 들여다봐도 이해하지 못했던 게 맞을 수도 있다. 민간 기업이라면 경영진이 무능하면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 산은은 정부 보호를 받는 금융 공기업이다. 문 닫을 일은 없다.

 

한국 정부 "장기 생존방안 없으면 돈 못 준다"… 미국 GM에 역공 [한경]

GM은 한국 철수설을 흘리며 정부와 산은을 압박하고 있다. GM의 포괄적 지원 요구 중 핵심은 최대 3조원 안팎의 증자에 참여해달라는 제안이다. 이 경우 산은이 새로 넣어야 할 돈은 5000억원 안팎에 이른다. 여기다 산은이 낮은 금리로 한국GM에 대출을 재개하고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등을 통한 세금 감면 등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최근 다시 방한한 엥글 사장은 “GM이 글로벌 신차 생산 및 판매 계획을 조만간 마무리해야 한다”며 “최대한 빨리 ‘답’을 달라”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설]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혁신에서 배우자 [중앙]

 

오피니언뉴스 op@op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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