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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참가 정상 26명…소치에선 44명

기사승인 2018.01.29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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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정상중 아베 총리가 유일…북 김영남 참석에 촉각

 

청와대는 11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전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명이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9일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이날 현재 총92개국에서 2,943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남 차장은 또 현재까지 파악한 바, 평창 올림픽 기간 중에 방한할 정상급 외빈은 전세계 21개국에서 26분이 방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16개국 정상급 외빈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해 줄 예정이다.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앞서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는 44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소치 올림픽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등 서방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치 않은 것은 평창 올림픽과 같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소치 올림픽에 참석했으며, 평창올림픽에도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소치 올림픽 행사에 참석했다. 북한에서는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소치에 다녀 갔다.

앞으로 평창올림픽 개막까지 10여일 남아 있어 추가로 방문하겠다는 정상들이 나올수 있다. 북한에서도 김영남 위원장이 올 가능성을 전제로 한다면 평창 올림픽에 참여할 정상의 수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국제정치에서 러시아와 한국의 위상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러시아는 구소련 시절의 연방에 가입해 있던 10여개 나라 정상들이 대거 소치 올림픽에 나갔다.

 

청와대가 밝힌 정상급 인사는 다음과 같다.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내외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안드레이 키스카 슬로바키아 대통령 ▲ 아드리안 하슬러 리히텐슈테인 총리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 ▲룩셈부르크 앙리 대공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모나코 알베르 2세 대공 등이다.

4대 강국 정상중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유일하게 참석하며, 미국에서는 마이클 펜스 부통령이, 중국의 경우 한정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방한할 예정이다. 러시아에선 IOC와의 현안 문제로 인해 아직 파견 인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을 찾는 정상급 외빈들을 위해 2월9일 금요일 개막식에 앞서 리셉션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남 차장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림픽에 공식 방한하는 독일, 슬로베니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 총 14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오·만찬 또는 회담을 가지고, 양측 간 상호 관심사와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김현민 op@op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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